[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지난해부터 사귀었던 모델 지지 하디드(27)와 만났지만, 한마디도 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My Daily = Reporter Kwak Myung-dong] Hollywood top star Leonardo DiCaprio (48) met with model Jiji Hadid (27) who he had been dating since last year, but he didn't say a word, drawing attention to the background.
이들은 미국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회원 클럽인 카사 치프리아니에서 우연히 만났다.During the New York Fashion Week, they met by chance at the Casa Cipriani, a member club of the Financial District.
페이지식스는 13일(현지시간) “지지 하디드는 클럽 오너의 테이블에 많은 모델들과 함께 있었지만, 자리를 뜨자마자 디카프리오가 도착했고 바로 같은 모델들과 함께 앉았다”고 보도했다.Page Six reported on the 13th (local time) that "Gigi Hadid was with many models at the club owner's table, but as soon as he left, DiCaprio arrived and sat with the same models."
이어 “디카프리오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DiCaprio didn't say a word. 그는 야구 모자를 쓰고 있었다.He was wearing a baseball cap. 함께 온 남자 친구 두 명과만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I only talked to two boyfriends who came with me."
이들은 지난해 11월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에 만나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They met during the New York Fashion Week in November last year and sparked rumors of a romantic relationship.
한 소식통은 당시 페이지식스에 그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며 서두르지 않고 있지만 “천천히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A source told Page Six at the time that they were not in a hurry, saying they were "getting to know each other," but that they were "acting slowly."
그러나 12월이 되자 상황은 흐지부지된 것처럼 보였다.But by December, the situation seemed to have faded.
한 소식통은 페이지 “그들은 서로를 매우 좋아하지만, 둘 다 지금 당장 심각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지지의 우선순위는 그녀의 딸이다”라고 밝혔다.One source said, "They like each other very much, but neither of them wants anything serious right now," adding, "Support's priority is her daughter." 하디드는 전 남편 제인 말리크와의 사이에서 딸 카이를 두고 있다.Hadid has a daughter Kai with her ex-husband Jane Malik.
한편 디카프리오는 하디드와 관계가 소원해진 이후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23)와 연결됐다.Meanwhile, DiCaprio has been connected to actress Victoria Lamas (23) since Hadid's relationship broke up. 이어 최근에는 이스라엘 출신의 19살 모델 에덴 폴라니와 열애설이 터져 비난을 받고 있다.Recently, rumors of a relationship with 19-year-old Israeli model Eden Polanyi have been criticized.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Photo = Getty Image Korea]
(곽명동 기자 )(Reporter Kwak Myung-d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