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게스트와 따로 만난 적 없다고 밝혔다.Actor Jeon So-min said he had never met the "Running Man" guest separately.
24일 하하의 유튜브 채널 '하하 PD'에는 '제가 이런 말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요.On HaHa's YouTube channel "HaHa PD" on the 24th, "I wasn't going to say this." 이거 사실...This is actually...'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 팬은 전소민에게 "런닝맨 게스트와 사심으로 따로 만난 적 있느냐"고 질문했다.In the video, a fan asked Jeon So-min, "Have you ever met a Running Man guest separately?" 하하와 전소민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Haha and Jeon So-min are appearing together on the SBS entertainment program Running Man.
이에 전소민은 "없다.Jeon So-min said, "No. 다 그분들은 지나가는 분들이다"고 답했다.They're all people walking by." 그러나 하하는 "솔직하게 털어놔봐라.But Ha-ha said, "Be honest. 나도 궁금하다.I'm curious, too. 만난적 있느냐 없느냐.Have you met him or not?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라던지"라고 계속 추궁했다.It's inevitable that we pretend to be coincidental," he continued.
그럼에도 전소민은 "아니다.Nevertheless, Jeon said, "No. 우연을 가장해서 그렇게 따로 연락을 한 적은 없다.I've never contacted you so separately under the guise of coincidence. 어쩌다 보니까 우연히 만난 적은 있다"고 답했다.I happened to meet him by chance."
한편 앞선 영상에서 전소민은 첫키스 상대였던 남자가 10년만에 연락와 '교제 인증'을 해달라고 무례한 부탁을 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Meanwhile, in the previous video, Jeon So-min drew attention by revealing a story in which a man, who was her first kiss partner, contacted her for the first time in 10 years and asked her to "certify her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