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결혼 말고 동거' 정윤진과 김장년이 결국 이별했다.(Exports News reporter Yoon Hyun-ji) Jung Yoon-jin and Kim Jang-nyeon, "living together without marriage," eventually broke up.
31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는 함께 미래를 꿈꿀 보금자리를 본 김장년과 정윤진이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Channel A's "Living Together Without Marriage," which aired on the 31st, showed Kim Jang-nyeon and Jung Yoon-jin, who saw a home to dream of the future together, failing to narrow their differences.
이날 김장년과 정윤진은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서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On the same day, Kim Jang-nyeon and Jung Yoon-jin expressed their feelings for each other in the car returning home. 김장년은 "내가 바라는 다음 사람은 이게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Kim Jang-nyeon said, "The next person I hope for is the one who thinks this is really the last."
카페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The two people who moved to the cafe had an honest conversation. 김장년은 "너와 나의 인생을 위해서 우리가 헤어지는 게 맞냐"라고 물었고 정윤진은 "그렇다.Kim Jang-nyeon asked, "Is it right for us to break up for the sake of our lives?" and Jung Yoon-jin said, "Yes. 나나 자기를 위해서"라며 답했다.For me and myself."
그러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고 해도 자기가 분명히 '나는 그런 거 싫어'라고 얘기할 거고 그 부분이 안 맞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조차 가질 필요가 없다"고 정리했다.He summarized, "Even if you ask for time to think, you will definitely say 'I hate that' and you don't even have time to think because that part doesn't fit." "지금 내가 지쳐있는 상태다."I'm in a state of exhaustion now. 어쩌면 다시 안간힘을 써서 되돌리고 싶었다"라며 "이 사람이 아니란 것도 알지만 누구나 마지막이고 싶지 않으니"라고 미련을 드러냈다.Maybe I wanted to try my best to get it back, he said. "I know it's not this person, but everyone doesn't want to be the last one."
김장년은 "생각할 시간을 갖자는 건 헤어지잔 말이다"라고 했고 정윤진은 "난 그런 뜻이 아니야"라며 또 반박했다.Kim Jang-nyeon said, "Let's break up to have time to think," and Jung Yoon-jin refuted again, saying, "I don't mean that."
김장년은 "그러면 윤진이가 과연 그리움이 생기는지에 대해서 보자.Kim Jang-nyeon said, "Then let's see if Yunjin really misses her. 그냥 오늘로 헤어지자.Let's just break up today. 내가 너무 지쳤다.I'm so tired. 보내줄게"라고 정리했다.I'll send it to you."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일반적인 초혼의 연애가 아니라 아이들을 두고, 재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연애이기 때문에 말의 무게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In an interview, he said, "I think there should be a weight of words because it is not a normal first marriage relationship, but a relationship with children and remarriage in mind."
정윤진은 인터뷰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나도 좋아했고 장년 님의 딸에 대한 마음도…In an interview, Jeong Yun-jin said, "It wasn't an easy decision, and I liked it, and your feelings for your daughter..."라고 뒷말을 흐리며 눈물을 흘렸다.he cried, blurring his last words.
정윤진을 바라다 주면서 김장년은 "최근에 우리가 다툼이 있고 나서 그 마음이 더 커진 게 있는 것 같고 단단한 마음이 허물어지면서 힘들어졌다.While wishing for Jung Yoon-jin, Kim Jang-nyeon said, "Recently, after the dispute, I think there has been something that has grown in mind, and it has become difficult as the solid mind has been broken down. 그리고 복합적인 환경이 힘들었다.And the complex environment was difficult. 아빠로서, 연인으로 부족한 것들이 있었으나 조금 지쳤다.As a father, I lacked as a lover, but I was a little tired. 그래서 손을 놓고 보고 싶다"고 진솔하게 고백했다.That's why I want to let go of my hands and see you."
그러면서 "네가 마지막이었으면 했던 마음이 컸던 것 같아"라고 말하자 정윤진은 "누구나 마지막이고 싶지.When I said, "I think I wanted you to be the last one," Jung Yoon-jin said, "Everyone wants to be the last one." 근데 안 맞는 거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건 아니야"라고 이야기했다.But I don't force myself to fit things that don't fit."
김장년은 "가서도 내가 정말로 그리운 마음이 들면 연락해"라고 여지를 남겼다.Kim Jang-nyeon left room, saying, "If you really miss me even when you go, contact me."
정윤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의 마음을 확인해보고 싶어요.In an interview with the production team, Jung Yoon-jin said, "I want to check my mind. 이 사람에 대한 소중함.The importance of this person. 이 사람하고 한배를 끝까지 타고 가는 게 맞는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I think I need to make sure that I'm on the same boat with him to the end."
스튜디오에서 이용진은 "두 달 동안 사랑을 했어야 했다.In the studio, Lee Yong-jin said, "I should have been in love for two months. 두 분이 가정을 이뤄야 한다는 것에 얽매인 느낌"이라고 말했다.I feel like I'm bound by the fact that you two have to make a family."
이어 한혜진은 "두 분의 단편적인 모습만 봤기 때문에 다 알 수는 없고 저분들의 결정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정리했다.Han Hye-jin then summarized, "I can't know everything because I've only seen the two of you, and their decisions should be respected."
사진=채널A Photo = Channel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