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필립이 둘째 아들의 소아암 완치 소식을 전했다.[Herald Pop = Image Reporter] Choi Philip delivered the news of his second son's complete recovery from childhood cancer.
배우 최필립은 지난 4일 "2022년 6월 저희 둘째 도운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았었습니다.Actor Choi Philip said on the 4th, "In June 2022, our second child Dowoon was diagnosed with childhood cancer. 그리고 오늘 담당 교수님으로부터 종결 소식을 받았습니다"며 "부모로서 이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건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 태도뿐이었습니다"고 알렸다.And I received the news of the end from my professor today. "As a parent, all I could do for this child was to accept this situation."
이어 "그러나 세 번의 전신마취 수술과 여섯 번의 항암치료의 과정 속에서 우리가 늘 강건하게 이 상황을 마주하지만은 못했습니다"However, in the course of three general anesthesia and six chemotherapy treatments, we have not always faced this situation robustly."면서도 "아이가 아픈 것은 분명 어려운 상황이나 이 일이 우리의 인생에 축복으로 기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려고 합니다"고 덧붙였다.He added, "It's definitely a difficult situation for a child to be sick, but we'll continue to work hard to remember this as a blessing in our lives."
또한 최필립은 "도운이가 종결을 했지만,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은 것은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아이들이 아파하고 그 가족들이 애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며 "소아암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보려 합니다"고 밝혔다.In addition, Philip Choi said, "Dowoon ended it, but I don't feel comfortable because I know that many children are sick and their families are struggling at this time," adding, "I'm thinking about what I can do for childhood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그러면서 "이 시간 동안 너무 잘 이겨내온 우리 리틀 히어로 도운아, 정말 고맙고 축복해."Dowoon, our little hero who has overcome this time so well, thank you so much and bless you. 아직 네 살밖에 안된 우리 첫째 도연아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견뎌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Our eldest Doyeon, who is only four years old, thank you so much for understanding and enduring everything. I love you. 마지막으로 모든 순간, 가장 큰 버팀목이 되어준 너무나 사랑하는 내 아내"라고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Finally, at every moment, my beloved wife, who has been the biggest support," she said, expressing her affection for his family.
이처럼 최필립이 둘째 아들이 소아암 투병 후 완치한 감격의 순간을 털어놓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As such, congratulations are pouring out as Choi Philip confessed the moment when his second son was completely cured after fighting childhood cancer.
한편 최필립은 2017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Meanwhile, Philip Choi married a non-celebrity 9 years younger in 2017 and has one son and one daughter. -다음은 최필립 글 전문.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Philip Choi.
2022년 6월 저희 둘째 도운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았었습니다.In June 2022, our second child Dowoon was diagnosed with childhood cancer.
그리고 오늘 담당 교수님으로부터 종결 소식을 받았습니다.Also, I received the closing news from the professor in charge today.
부모로서 이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건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 태도 뿐이었습니다.As a parent, all I could do for this child was to accept the situation.
우리 가족은 이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이해를 우리가 천국 가기 전에 내릴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My family believed that we could understand this difficult situation before we went to heaven.
이 일을 주님이 허락하신 이유가 있을 거다.There must be a reason for the Lord to allow this.
그 믿음으로 지금까지 지내온 듯합니다.It seems that I have lived with that belief.
그러나 세 번의 전신마취 수술과 여섯 번의 항암치료의 과정 속에서However, in the course of three general anesthesia and six chemotherapy treatments,
우리가 늘 강건하게 이 상황을 마주하지 만은 못했습니다.We didn't always have to face this situation robustly.
하지만 그때마다 실체로 보여주시는But whenever that happens, you show us your real self.
기적 같은 표적, 주님의 말씀, 주님의 은혜로A miraculous target, the word of the Lord, and the grace of the Lord.
지금까지 한걸음 한걸음 우리 네 가족 손잡고 걸어온 듯 합니다.It seems that we have walked step by step with our four family members.
아이가 아픈 것은 분명 어려운 상황이나,It must be a difficult situation for a child to be sick,
그 안에서 우리가 주님을 뜨겁게 만났기에 고난만은 아니었습니다.In it, it was not only suffering because we met the Lord hotly.
그리고 이 일이 우리의 인생에 축복으로 기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려고 합니다.And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remember this as a blessing in our lives.
도운이가 종결을 했지만,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은 것은DOWOON ended it, but I don't feel comfortable.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아이들이 아파하고 그 가족들이 애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This is because I know that many children are sick and that their families are struggling even at this time.
소아암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보려 합니다.I'm thinking about what I can do together for childhood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그리고 늘 함께 기도하겠습니다.And I will always pray with you.
이 시간 동안 너무 잘 이겨내온 우리 리틀 히어로 도운아,DOWOON, the little hero who overcame it so well.
정말 고맙고 축복해.Thank you so much and bless you.
아직 네 살밖에 안된 우리 첫째 도연아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Doyeon, who is only four years old, understands everything.
견뎌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Thank you so much for enduring and I love you.
마지막으로 모든 순간, 가장 큰 버팀목이 되어준 너무나 사랑하는 내 아내 앞으로 우리 가정이 온전히 주님께 내어드리는 가정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자.Finally, let's pray together to make our family a family that is entirely dedicated to the Lord in the future of my beloved wife, who has been the biggest support at every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