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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할리우드 배우이자 싱어송 라이터 힐러리 더프(35)가 과거 끔찍한 섭식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Herald Pop = Reporter Bae Jae-ryeon] Hollywood actor and singer-songwriter Hillary Duff (35) confessed that she suffered from a terrible eating disorder in the past.
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힐러리 더프는 최근 호주 '우먼즈 헬스'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10대 때 여배우로 데뷔하면서 대중들의 시선에 압박감을 느꼈다"라고 밝혔다.According to the British Daily Mail and other foreign media on the 7th (Korea Standard Time), Hillary Duff said in a recent interview with Australia's Women's Health magazine, "I felt pressured by the public's gaze when I debuted as an actress in my teens." 그녀는 1998년 '꼬마 유령 캐스퍼 3 - 캐스퍼와 웬디'에서 웬디 역을 맡아 아역 배우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She became very popular as a child actor in 1998 when she played Wendy in "The Little Ghost Casper 3 - Casper and Wendy."
이어 힐러리 더프는 "17세 때 내 커리어를 위해서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Hillary Duff then said, "I had no choice but to think this way for my career at the age of 17. '나는 지금 카메라 앞에 있다."I'm in front of the camera now. 여배우들은 말라야 한다'라고 말이다.Actresses should be thin." 정말 끔찍한 일이야"라고 말했다.It's a terrible thing." 할리우드 여배우로서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에 사로잡힌 것.As a Hollywood actress, she was obsessed with dieting.
이후 그녀는 점차 성장하면서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고.Later, as she grew up, she learned how to love her body. 그녀는 "지금은 내 건강에 감사하고 있다.She said, "I'm grateful for my health now. 외모를 가꾸기보다는 나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을 하고 있다.Rather than taking care of my appearance, I'm doing exercises that make me healthier.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균형 잡힌 식단을 먹고 있다"라고 설명했다.I spend time with good people, get enough sleep, and eat a balanced diet."
한편 힐러리 더프는 2010년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한 후 2012년 아들 루카를 출산했지만, 2014년 1월 이혼을 발표했다Meanwhile, Hilary Duff married Mike Cormier in 2010 and gave birth to her son Luca in 2012, but announced her divorce in January 2014.
이후 그녀는 뮤지션 매튜 코마와 결혼, 두 아이를 더 낳았다.She later married musician Matthew Koma and had two more children. 특히 셋째는 수중분만으로 낳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In particular, the third child was born with underwater delivery, drawing atten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