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손은서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했다.(Exports News reporter Yoon Hyun-ji) Actress Son talked about the actors she worked with.
8일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감독 강윤성)와 SBS 드라마 '법쩐'에서 활약한 손은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On the 8th, an interview was held at a cafe in Cheongdam-dong, Seoul, between the Disney+ original series "Casino" (Director Kang Yoon-sung) and Son Eun-seo, who played in the SBS drama "Law Tran."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최민식 분)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Casino is a work that depicts the story of Cha Moo-sik (Choi Min-sik), a man who became a casino legend in the Philippines without money or money, starting the last bet on the edge of his life when he was caught up in a murder case. 손은서는 극중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당찬 매력과 아리따운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Son Heung-seo played the role of Kim So-jung, a hotel manager who was a flight attendant in the play, drawing attention from her first appearance with her bold charm and beautiful visuals. '카지노'의 다양한 배우들과의 호흡을 통해 김소정이 가진 욕망을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Through collaboration with various actors in "Casino," Kim So-jung's desire was unfolded and left a strong impression.
그는 '카지노'의 메인롤인 최민식에 대해 "왜 선배가 대배우라는 수식어가 붙는지 느꼈다.Regarding Choi Min-sik, the main role of "Casino," he said, "I felt why my senior was nicknamed a great actor. 같이 호흡해보지 않으면 모르지 않나.If we don't work together, we won' 촬영에서 직접적으로 많이 부딪히지는 않아도, 같이 생활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I learned a lot from living together, even though we didn't directly bump into each other a lot during the shoot."
이어 "선배는 생각을 하다가도 흐름이 연기로 간다.Then he said, "The flow goes to acting while thinking. 배우들에도 조언 많이 해주시고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풀어도 주고 이 모든 역할을 다 하더라.He gave a lot of advice to the actors, solved them so that they could act comfortably, and played all these roles. 누구보다 대본을 잘 이해하고 창식을 본인처럼 연기하지 않나.Don't you understand the script better than anyone else and act like Changshik himself? 예전에는 출연한 영화를 보는 것과 직접 느낀 것이 달랐다"고 감탄했다.In the past, watching movies that I appeared in was different from what I felt in person."
또한 짧지만 강렬한 장면을 함께 만들어낸 이혜영에 대해서는 "카드에 바람을 부는 씬에서 고회장이 뽀뽀를 하는데 원래 대본에 없었다.Regarding Lee Hye-young, who created a short but intense scene together, he said, "Chairman Ko kisses in the scene of blowing wind on the card, but it was not in the original script. 그 씬을 촬영하고 나서 약간 충격을 받았다.I was a little shocked after shooting the scene. 고회장이 여자도 좋아하고 남자도 좋아한다는 것을 그 장면에서 확신을 갖게 된다.In that scene, I am convinced that Chairman Ko likes both women and men. 이렇게 '한 번에 표현할 수 있구나' 싶어 대단하다 느꼈다"고 설명했다.I felt great because I thought, "I can express it at once."
무엇보다 손은서는 이해우와 같이 죽음을 맞이하며 '카지노'의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을 접어들게 했다.Above all, Son Eun-seo died like Lee Hae-woo, and the story of "casino" entered a new phase. 그와 함께 했던 과감한 노출씬에 대해서도 "장면 자체가 소모적이고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씬이라고 생각했다"며 "소정에 대한 캐릭터도 있지만 사람이 가지고 있는 욕망을 그린게 '카지노'지 않나.Regarding the bold exposure scene with him, he said, "I thought the scene itself was an important scene that could show the character, not to show it," adding, "There are characters about Sojeong, but it is 'casino' that depicts people's desires." 결국에는 모든 사람들이 욕망을 가지고 이루려고 하는 그런 걸 보여주기 위한 씬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In the end, I think it was a scene to show that everyone was trying to achieve with desire."
이해우에 대해 "입출국도 같은 날하고, 같이 붙는 씬이 많아 감독님과 셋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Regarding Lee Hae-woo, he said, "The three of us talked a lot with the director because there were many scenes of entering and leaving the country on the same day. 촬영할 때 쉬는 시간이 꽤 있었다.I had a lot of time off when I was filming. 그 때마다 이거 어떻게 할까 많이 얘기했다"며 깊은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Every time, I talked a lot about how to do this,"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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