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상대로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가 지목됐다.British actor Katie Lewis Saunders was pointed out as the opponent while actor Song Joong-ki officially admitted his relationship. 송중기 측은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Song Joong-ki's side says it is impossible to confirm.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사진=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페이스북]Katie Lewis Saunders [Photo = Katie Lewis Saunders Facebook]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지난 26일 "송중기가 영국 출신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며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후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식을 전했다."Song Joong-ki is in a relationship with an ordinary person from the UK," his agency Hi Ji-um Studio said on the 26th. "He has been dating since he was introduced by an acquaintance last year, so I hope you look at the meeting with a warm gaze."
이후 일각에서 송중기의 연인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는 주장이 일었다.Since then, some have argued that Song Joong-ki's lover is Katie Lewis Sounders. 이날 대량으로 풀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과 송중기의 시상식 발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페이스북이 근거로 제시됐다.A large number of dating photos of the two released on the same day, Song Joong-ki's remarks at the awards ceremony, and Katie Lewis Sounders' Facebook were presented as the basis.
배우 송중기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페어몬트 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Actor Song Joong-ki is attending a production presentation for JTBC's new Friday-Saturday drama "The Youngest Son of the Wealthy House" at Fairmont Ambassador Hotel in Yeouido-dong, Seoul, on the afternoon of the 17th. [사진=정소희 기자][Photo = Reporter Sohee]
송중기는 지난 9월 열린 제8회 APAN 스타 어워즈에서 tvN 드라마 '빈센조'의 빈센조 까사노 역으로 대상을 받을 당시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 소중하게 생각해준 우리 친구들까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When Song Joong-ki won the grand prize at the 8th APAN Star Awards in September for his role as Vincent Casano in the tvN drama "Vincenzo," he said, "I want to say that I truly love our beloved Katie, Nala, Maya, and Antes."
날라는 송중기의 반려견이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페이스북 계정에 따르면 안테스와 마야는 그의 반려견 이름이다.Nala is Song Joong-ki's dog, and according to Katie Lewis Sounders' Facebook account, Ante and Maya are the names of his dogs.
두 사람이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Some speculated that the two may have formed a relationship through the drama "Vincenzo." 송중기가 연기한 빈센조 까사노는 극 중 이탈리아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했는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실제 해당 대학교 졸업생으로 알려졌다.Vinceo Casano, played by Song Joong-ki, graduated from Boconi University in Italy in the play, and Katie Lewis Sounders is known to be a graduate of the university.
이에 송중기가 빈센조 출연 당시 이탈리아어를 배우며 연이 닿은 게 아니겠느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흘러 나오고 있다.As a result, there is a suspicion that Song Joong-ki might have learned Italian when he appeared in Vinceo.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페이스북에 반려견 안테스, 마야 이름을 언급한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다.Katy Lewis Saunders' picture of his dogs Antez and Maya on Facebook remains the same. [사진=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페이스북][Picture = Katie Lewis Saunders Facebook]
1984년생인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Katie Lewis Saunders, born in 1984, was born to an English father and a Colombian mother and spent her childhood in England and Italy.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을 통해 데뷔했으며 2003년 '영화 리지 맥과이어 무비' (Lizzie McGuire Movie), 2006년 '보르지아'(Los Borgia), 2013년 '써드 퍼슨'(Third Person)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She made her debut in 2002 through the film "The Journey of Love" and became known through the film "Lizzie McGuire Movie" in 2003, "Los Borgia" in 2006, and "Third Person" in 2013. 현재는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He is now discontinued as an actor.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사진=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페이스북]Katie Lewis Saunders [Photo = Katie Lewis Saunders Facebook]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지난 26일 "송중기가 영국 출신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며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후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식을 전했다."Song Joong-ki is in a relationship with an ordinary person from the UK," his agency Hi Ji-um Studio said on the 26th. "He has been dating since he was introduced by an acquaintance last year, so I hope you look at the meeting with a warm gaze."
이후 일각에서 송중기의 연인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는 주장이 일었다.Since then, some have argued that Song Joong-ki's lover is Katie Lewis Sounders. 이날 대량으로 풀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과 송중기의 시상식 발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페이스북이 근거로 제시됐다.A large number of dating photos of the two released on the same day, Song Joong-ki's remarks at the awards ceremony, and Katie Lewis Sounders' Facebook were presented as the basis.
배우 송중기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페어몬트 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Actor Song Joong-ki is attending a production presentation for JTBC's new Friday-Saturday drama "The Youngest Son of the Wealthy House" at Fairmont Ambassador Hotel in Yeouido-dong, Seoul, on the afternoon of the 17th. [사진=정소희 기자][Photo = Reporter Sohee]
송중기는 지난 9월 열린 제8회 APAN 스타 어워즈에서 tvN 드라마 '빈센조'의 빈센조 까사노 역으로 대상을 받을 당시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 소중하게 생각해준 우리 친구들까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When Song Joong-ki won the grand prize at the 8th APAN Star Awards in September for his role as Vincent Casano in the tvN drama "Vincenzo," he said, "I want to say that I truly love our beloved Katie, Nala, Maya, and Antes."
날라는 송중기의 반려견이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페이스북 계정에 따르면 안테스와 마야는 그의 반려견 이름이다.Nala is Song Joong-ki's dog, and according to Katie Lewis Sounders' Facebook account, Ante and Maya are the names of his dogs.
두 사람이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Some speculated that the two may have formed a relationship through the drama "Vincenzo." 송중기가 연기한 빈센조 까사노는 극 중 이탈리아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했는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실제 해당 대학교 졸업생으로 알려졌다.Vinceo Casano, played by Song Joong-ki, graduated from Boconi University in Italy in the play, and Katie Lewis Sounders is known to be a graduate of the university.
이에 송중기가 빈센조 출연 당시 이탈리아어를 배우며 연이 닿은 게 아니겠느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흘러 나오고 있다.As a result, there is a suspicion that Song Joong-ki might have learned Italian when he appeared in Vinceo.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페이스북에 반려견 안테스, 마야 이름을 언급한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다.Katy Lewis Saunders' picture of his dogs Antez and Maya on Facebook remains the same. [사진=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페이스북][Picture = Katie Lewis Saunders Facebook]
1984년생인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Katie Lewis Saunders, born in 1984, was born to an English father and a Colombian mother and spent her childhood in England and Italy.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을 통해 데뷔했으며 2003년 '영화 리지 맥과이어 무비' (Lizzie McGuire Movie), 2006년 '보르지아'(Los Borgia), 2013년 '써드 퍼슨'(Third Person)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She made her debut in 2002 through the film "The Journey of Love" and became known through the film "Lizzie McGuire Movie" in 2003, "Los Borgia" in 2006, and "Third Person" in 2013. 현재는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He is now discontinued as an 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