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정재의 스타워즈 '디 애콜라이트'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Herald Pop = Reporter Bae Jae-ryeon] Lee Jung-jae's Star Wars "The Acolite" filming scene was captured.
9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스타 이정재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On the 9th (Korea Standard Time), Splash Dotcom in the U.S. released a photo of Lee Jung-jae, the star of Netflix's "Squid Game."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는 이날 영국 웨일스에 있는 한 숲에서 '디 애콜라이트' 촬영을 진행했다.According to reports, Lee Jung-jae filmed "The Acolite" in a forest in Wales, England. 이정재가 극 중 어떤 역할을 맡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It is not known which role Lee Jung-jae plays in the play.
외신은 "이정재가 제다이 복장으로 보이는 의상을 입고 촬영장에서 포착됐다"라며 "현장에는 이정재 이외에도 다프네 킨과 여러 배우들, 촬영 소품들이 있었다"라고 전했다.Foreign media said, "Lee Jung-jae was captured on the set wearing a costume that looked like a Jedi," adding, "In addition to Lee Jung-jae, there were Daphne Keane, various actors, and filming props at the scene."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가 후드를 쓴 채 촬영 중 잠시 서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The released photo attracts attention as it shows Lee Jung-jae standing and resting for a while while filming with a hood on.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디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Disney+'s original series, The Acolite, is a 100-year-old story of Star Wars: Episode 1 - The Invisible Danger, which will feature the dark secrets of the galaxy and the emerging Dark Side set in the late Republican period.
이정재는 캐스팅 소감으로 "드디어 디즈니 가족의 일원이 되어 너무 기쁘고 여러분도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Lee Jung-jae said in his casting speech, "I'm so happy to finally be a member of the Disney family, and I ask for your continued expectation, interest, and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