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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Netflix provided]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올해 한 해 동안 넷플릭스 전 세계 회원 10명 중 6명이 한국 작품을 한 편 이상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Reporter Lee Jung-hyun = 6 out of 10 Netflix members around the world watched more than one Korean work this year.
넷플릭스는 29일 공식 글로벌 뉴스룸에서 전 세계 회원의 60%가 한국 작품을 1편 이상을 봤다고 밝혔다.Netflix said in its official global newsroom on the 29th that 60 percent of the world's members have seen more than one Korean work.
특히 '지금 우리 학교는'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 작품으로 꼽혔다.In particular, "Our School Now" and "Weird Lawyer Woo Young-woo" were selected as Korean works that have been loved by Netflix viewers around the world.
이 두 편은 시청 시간 기준으로 넷플릭스의 역대 비영어 시리즈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These two films ranked first and second in Netflix's all-time non-English series based on viewing time, respectively.
이 밖에 '사내 맞선'이 비영어 시리즈 부문 8위를 기록하며 한국어 작품의 인기몰이에 힘을 더했다고 넷플릭스는 전했다.In addition, Netflix reported that "In-house Confrontation" ranked eighth in the non-English series category, adding strength to the popularity of Korean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