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영수, 옥순/사진=ENA플레이, SBS플러스12th Youngsoo, Oksun/Photo = ENA Play, SBS PlusENA플레이,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2기 출연자 영수(가명)가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Young-soo (pseudonym), the 12th cast of ENA Play and SBS Plus' love reality program I Am Solo, expressed his feelings about appearing on the show.
영수는 지난 11일 "4박 5일 같이 촬영한 남녀 출연진분들, 제작진분들 고생 많이 하셨다.Young-soo said on the 11th, "The male and female cast members and the production crew, who filmed together for four nights and five days, worked hard. 덕분에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행복하게 돌아볼 수 있는 추억이 한 페이지 늘어났다.Thanks to this, I have one more page of memories to look back happily in my life in the future. 8주 동안 12명의 모솔들의 모습을 보면서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viewers who have been supporting me while watching the 12 mo-sols for eight weeks. 그리고 방송에 나온 내 언행에 불편하셨던 분들께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And I apologize to those who were uncomfortable with my words and actions on the air." 이어 "이제 12기 방송이 다 끝나고, 솔로 나라와 헤어져 현실로 돌아올 때가 됐다."Now that the 12th broadcast is over, it's time to break up with the solo country and return to reality. 현실의 영수는 솔로 나라의 영수와 다르게 희망의 끈을 놓은 여성분과의 데이트 비슷한 자리는 일대일이든 다대일이든 가지 않는 성격이고, 노래를 부를 때 카메라가 어깨에 걸릴 일이 없어서,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지 못 부를 것 같은지에 집중하는 타입이라 5회에서의 모습은 이전에도 없었고, 아마도 앞으로도 없을, 솔로 나라에서의 특별한 상황에서 나온 특별한 모습이라고 넓은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Unlike Young-soo in the solo world, Young-soo doesn't go on a date with a woman who has no hope, and he focuses on whether he can sing well or not because the camera doesn't get on his shoulders when singing.
또한 영수는 2회와 4회에서 나온 여성분과 이야기를 잘하지 못하는 장면에 대해 "'앞으로는 12기 이야기 금지'까지는 아니겠지만 12기보다 그때그때 방송되고 있는 분들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In addition, Young-soo said about the scene where he is not good at talking to women in episodes 2 and 4, "It won't be until the 12th session is banned in the future, but I ask for a lot of attention and support from those who are broadcasting at that time rather than the 12th episode."
영수는 호감을 보였던 옥순과의 최종 선택에 대한 후일담도 전했다.Young-soo also told a story about his final choice with Ok-soon, who was favorable to him. 그는 순자와 데이트하고 복귀한 영철이에게 세 커플이냐고 물어보는 장면에 대해 "예상하던 세 커플에 나는 없었다.Regarding the scene where Young-chul, who returned from dating Sun-ja, asked if they were three couples, he said, "I wasn't in the three couples I expected. 저 장면 전에 옥순께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이미 들었다"고 설명했다.Before that scene, I had already heard that Ok-soon would not make the final choice."
그러면서 "옥순과 벤치에서 이야기하는 장면은 옥순이 선택하시지 않을 걸 알면서도 저런 이야기 하고 있는 거다."The scene where Ok-soon and I are talking on the bench is like that even though I know Ok-soon won't choose. 최종 선택은 앞에 소감 이야기 하나도 안 하고 바로 선택 멘트해서, PD님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진행했다"고 알렸다."The final choice was made right away without saying anything about how I felt, and the PD also checked it again before proceeding."
한편 영수는 지난 8일 종영한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다.Meanwhile, Young-soo appeared in the 12th Maternal Solo Special, which ended on the 8th. 출연 당시 영수는 옥순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At the time of his appearance, Young-soo formed a love line with Oksun. 최종 선택에서도 영수는 옥순을 선택했지만 옥순은 끝내 선택하지 않아 커플에 실패했다.In the final selection, Young-soo chose Oksun, but Oksun failed because she did not choose Oksun.
최혜진 기자 Reporter Choi Hye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