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인기 미국 드라마 '24'에서 FBI 요원 르네 워커 역을 맡았던 배우 애니 워싱이 사망했다.[Herald Pop = Reporter Bae Jae-ryeon] Annie Washing, who played the role of FBI agent Renee Walker in the popular American drama "24," has died. 향년 45세.He was 45 years old.
3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애니 워싱은 암투병 중이던 지난 일요일 오전, 미국 LA에서 끝내 세상을 떠났다.According to U.S. entertainment media Page Six and other foreign media outlets on the 30th (Korea Standard Time), Annie Washing died in LA last Sunday morning when she was fighting cancer.
애니 워싱의 남편 스테판 풀은 성명을 내고 "오늘 우리 가족의 영혼에 깊은 구멍이 뚫렸다.Annie Washing's husband, Stephen Pull, issued a statement saying, "Today, there is a deep hole in my family's soul. 그러나 그녀는 구멍을 채울 도구를 우리에게 남겼다"라며 "그녀는 단순한 순간에도 경이로움을 발견했다.But she left us a tool to fill the hole," she said, "and she found wonder even in a simple moment. 그녀는 우리에게 기다리지 말고 모험을 찾아 떠나라고 말했다.She told us not to wait, but to go on an adventure.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찾을 것이다"라고 밝혔다.and we will find it."
이어 "아내는 사랑하는 아들이 운전을 할 때마다 우리가 들리지 않는 곳에서 끝까지 기다리며 안녕이라고 외치곤 했다."Every time my beloved son drove, my wife would wait until the end where we couldn't hear and shout goodbye. 여전히 그 녀의 목소리가 울리는 것 같다.Her voice still seems to ring. 안녕 내 친구, 사랑해요"라고 아내를 애도했다.Hello, my friend, I love you," she said in mourning for his wife.
외신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20년부터 암 투병을 시작했다.According to foreign media, she started fighting cancer in 2020. 그녀가 싸웠던 암의 유형은 알려지지 않았다.The type of cancer she fought for is unknown.
또 애니 워싱은 대표작 '24' 이외에도 '런어웨이즈', '보스턴 리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Annie Washing also starred in a number of works, including Run Away and Boston Legal, in addition to her signature work "24." 또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테스 역을 맡은 바 있다.He also played Tess in the playstation game The Last of Us.
고인의 유족으로는 남편과 12세, 9세 두 자녀가 있다.The bereaved family of the deceased has a husband and two children aged 12 and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