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제이, "한국사=단편소설" 폄하 논란→"부족한 지식 죄송"[전문]ENHYPEN Jay, controversy over disparaging "Korean history = short stories" → "I'm sorry for my lack of knowledge." [Professional]


그룹 엔하이픈(ENHYPEN) 제이 /사진제공=빌리프랩 2022.01.10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GROUP ENHYPEN JAY / Photo provided =Billifrap 2022.01.10 / Photo =Reporter Lee Donghun @
그룹 엔하이픈 제이가 한국사 폄하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The group ENHYPEN Jay officially apologized for the controversy over disparaging Korean history.

제이는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제가 오늘 위버스 라이브를 한 후 팬분들의 반응을 보면서 정말 놀랐다.Jay told Weverse, a fan community, on the 11th, "I was really surprised to see the fans' reactions after I did Weverse Live today. 이유가 어째됐건 엔진 여러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글을 게재했다.Whatever the reason, I sincerely apologize for making the engine feel uncomfortable."

이어 "제가 한국사라는 중요한 주제에 대해 개인적인 인상만으로 너무 부주의하게 말을 했다."I spoke too carelessly on the important subject of Korean history only with my personal impression. 부족한 지식을 가지고 함부로 이야기 할 내용이 아니었다.It was not something to talk about recklessly with insufficient knowledge. 제가 아직도 배울게 많다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크게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볍게 보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는 말들이었다 생각하고 제 잘못이다.It was an opportunity to realize once again today that I still have a lot to learn," he said adding, "I had no intention of taking our proud history lightly, but I think they were words that could be felt that way enough and it's my fault. 죄송하다"고 전했다.I'm sorry." 제이는 지난 10일 엔하이픈 멤버 성훈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역사'를 주제로 얘기하던 중 한국사를 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Jay was embroiled in a controversy over disparaging Korean history while talking about "history" while conducting a live broadcast with ENHYPEN member Sung-hoon on the 10th.

방송에서 성훈이 "요즘 한국사가 재밌다.On the show, Sung Hoon said, "Korean history is interesting these days. 기록을 너무 잘 해놨다"고 말한 것에 제이는 "내가 역사 공부를 좋아하는데 한국사는 뭔가 정보량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해야하나"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When he said, "I set the record so well," Jay said, "I like studying history, but I don't have much information about Korean history," expressing his thoughts.

제이는 이어 "그냥 좀 몇 주 공부하거나 싹 훑어보면 너무 빨리 끝나버린다고 해야 하나.Jay went on to say, "If you just study for a few weeks, or just skim through it, it'll end too soon. 너무 단편소설 같은 느낌이다.It feels like a short story. 다른 나라들은 정말 끝도 없다.The rest of the world is truly. 별의별 나라들을 다 봤는데 다른 나라의 역사는 끝이 없다"라며 "한국은 발해 전 것이 한번 쑥 지나갔다가 삼국시대가 되고서 훅 지나가더라.I've seen all kinds of countries, but the history of other countries is endless," he said adding, "Korea's pre-Balhae passed by once and then passed by quickly after the Three Kingdoms period. 생각보다 '왜 빨리 끝났지?'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He said, "I felt a lot more like, 'Why did it end so fast?'"

이후 네티즌들은 제이가 한국 역사를 짧다고 표현한 것에 초점을 맞춰 '폄하'라는 반응을 보였다.Since then, netizens have responded as "deprecating" by focusing on Jay's expression of Korean history as short. 팬들은 제이가 역사 공부를 좋아해서 이날 방송에서 "로마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하면서 "한국보다 로마의 역사가 길다"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Fans explained that Jay liked studying history, so he said on the show, "I want to go on a trip to Rome," meaning, "The history of Rome is longer than that of Korea."


/사진=위버스Photo = Weverse

━━
제이 사과문 전문The full text of the second apology.
━━

안녕하세요 엔하이픈 제이입니다.Hello, I'm Jay of ENHYPEN.
제가 오늘 위버스 라이브를 한 후 팬분들의 반응을 보면서 정말 놀랐습니다.I was really surprised to see the fans' reactions after I did Weverse Live today.
이유가 어찌 됐건 엔진 여러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Whatever the reason, I sincerely apologize for making the engine feel uncomfortable.
제가 한국사라는 중요한 주제에 대해 개인적인 인상만으로 너무 부주의하게 말을 하였습니다.I spoke too carelessly about the important subject of Korean history only with my personal impression.
부족한 지식을 가지고 함부로 이야기할 내용이 아니었습니다.It was not something to talk about recklessly with insufficient knowledge.
제가 아직도 배울게 많다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크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It was an opportunity to realize once again that I still have a lot to learn a lot.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볍게 보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 수 있는 말들이었다 생각하고 제 잘못입니다.I had no intention of making light of our proud history, but it was my fault that you could feel that way. 죄송합니다.I'm sorry.
앞으로 항상 조심하고 더 공부하여 엔진 여러분들께 부끄럽지 않는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I will always be careful and study more to become an artist who is not ashamed of ENGENE.
항상 여러분께 많은 걸 배웁니다.I always learn a lot from you.
감사합니다.Thank you.

한해선 기자 Reporter Han Hae-sun:

Previous Post Next Post

نموذج الاتصا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