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동민 “7개월 딸, 군산 처가에서 양육..Jang Dong-min of "Same Bed, Different Dreams 2", "A 7-month-old daughter raised by her wife in Gunsan..."주말마다 내려간다” [Oh!쎈 리뷰]"It goes down every weekend." [Oh! Strong Review]




[OSEN=김채연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주말부모’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2년차이자 7개월 딸을 둔 장동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장훈은 “새벽에 집으로 친구를 초대하는 것도 모자라 아내에게 술상을 차려달라고 했다던데”라고 물었고, 장동민은 “이거 나 쓰레기 만드는 방송이야?”라고 농담하며 본격 해명을 시작했다.

장동민은 “아내가 처음부터 술상 차리기를 원했다. 워낙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한다”면서 “(반대로) 아내 친구들이 오면 제가 대접을 해준다”라고 전했다.

이에 오상진은 “7개월 딸이 있는데 술 파티가 가능하냐. 육아에서 좀 자유로운 편이냐”라고 질문했고, 장동민은 “장인어른, 장모님이 손주를 봐주신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동민은 “아예 아이를 데리고 군산 본가로 내려가셨다. 저희 부부가 주말마다 내려간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아주 장인어른, 장모님께 손주 맡겨 놓고 효도한 것처럼 군다”고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으나, 장동민은 “이만한 효도가 없다. 두 분이 신혼 때로 돌아가셨다. 장인어른은 회춘해서 검은 머리카락이 나고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12월 제주도 모처에서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6월 득녀 소식을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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