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美 명문대 입학한 아들에 후회 "미안한 것 투성""Choo Shin-soo ♥" Ha Won-mi regrets her son's admission to a prestigious university in the U.S.


/사진=하원미 채널Photo = Ha Wonmi Channel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Baseball player Choo Shin-soo's wife, Ha Won-mi, expressed her feelings for her son.

최근 하원미는 "울음소리가 우렁찼던 꼬물꼬물 내 첫 아기가 이제 곧 엄마 아빠 품을 떠나 큰 세상으로 나간다고 한다.Recently, Ha Won-mi said, "My first baby, who was full of crying, is about to leave my mom and dad's arms and go out to the big world." 언제 이렇게 커버렸는지.When did you get so big? 돌이켜 보면 미안한 거 투성인데"라고 밝혔다.When I look back, I'm full of things like that's all.

이어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야속한 시간에 추억도 많지만 후회도 많다"며 "엄마도 아빠도 너무 어려서 소중한 우리 아기가 벅차기만 했던 지난 날들."I have a lot of memories and regrets in the heartless time that I can't turn back," he said. "The past days when my precious baby was overwhelmed because both my mother and father were so young. 언제 자기 발로 걸을까, 언제 혼자서 잠을 잘까, 언제 자기 손으로 씻을까, 언제 스스로 숙제를 할까, 언제 혼자서 학교에 갈까.When to walk on your own feet, when to sleep alone, when to wash yourself, when to do homework, when to go to school alone.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이 모든 날들이 지나고 나니, 기특하게도 이젠 혼자서 다 알아서 할 수 있다고 한다.After all these days that seemed unlikely to come, he said, "I'm proud that I can take care of everything by myself now." 서운하게도 이젠 엄마 곁을 떠나서도 살 수 있다고 한다"고 털어놨다.Unfortunately, they can live away from their mother now."


/사진=하원미 채널Photo = Ha Wonmi Channel그러면서 "이 시간이 이렇게 빨리 올 줄 진작에 알았었다면 그때 불평 없이 더 아껴주고 사랑만 줄걸."If I had known that this time would come so soon, I would have cared more and given love without complaints then. 내 소중한 아기가 이렇게 빨리 내 품을 떠날 줄 알았으면 더 많이 함께할걸.If I had known that my precious baby would leave my arms so quickly, I would have spent more time with him. 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그 부담감을 감당하고 견뎌야 했을 내 아기를 조금 더 많이 이해하고 안아줄걸"이라고 전했다.I would have understood and hugged my baby a little more, who had to endure the pressure and the gaze of many people."

또한 하원미는 "자기 힘으로 그토록 원하던 자기의 목표를 당당히 이루고 이제 엄마 아빠 곁을 떠난다는 내 새끼가 자랑스럽고 기특하지만 또 한편으론 너무 아쉽다"라며 "앞으로 더 험난하게 펼쳐질 수많은 날들을 또 부딪쳐 이겨내고 더 강해질 너란 걸 엄마 아빠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In addition, Ha Won-mi said, "I'm proud and proud of my baby who achieved his goal and now leaves my mom and dad, but on the other hand, I'm so sad," adding, "My mom and dad believe that you will overcome and become stronger again."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할 내 첫 아기 추무빈!My first baby, Chu Moobin, who will love you and love you more! 너의 찬란할 앞날을 영원히 응원한다.I will always support your brilliant future. 사랑해"라고 덧붙였다.I love you."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Meanwhile, Choo Shin-soo and Ha Won-mi married in 2002 and have two sons and one daughter. 특히 최근 첫째 아들 무빈이 미국 명문대인 조지아대학교에 진학하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In particular, the news that his first son, Moo-bin, is going to Georgia University, a prestigious university in the U.S., drew attention recently.

최혜진 기자 Reporter Choi H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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