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osen gimnayeon] '2 uion' jiyeonsu, Eli and naanil of narrowing the gap between each other, Yoo Hye Young Jang Ga Hyun and Jo Sung-min, the conflict's only goal was much deeper than ever.
Eli started over a broomstick in the 20th, the program aired 'I had our divorce. 2' Chosun tv and on the face of the jiyeonsu.
What did you think of me? when suddenly " love is a new house, a jiyeonsuWas it fun?Remember what kind of man I don't ask, I attracted attention.Eli said, bright.With aura, then white.White and bright and glaring.And while our marriage a little bit dark.Turned into a dark gray.But now in a little more hayaeji, said.
After he was dogged by a cloud on the number " (Marry) we.Always dark.Like black-and-white comic strips.There is no color, but I'm just laughing.Are brighter now.I lit up when I felt a lot of romantic relationship "high and, jiyeonsu" I rather like current you have a much better person than you.It was you didn't know anything about it.Eyes when you schedule play after going.To think a lot now.You are now much better., be honest.
The two people after a meal after Eli to accommodation to bring their luggage.Dark and dreary jiyeonsu he saw the Eli's quarters was lost in deep thought.Eli said, jjanhae?"said, and jiyeonsu" jjanha was lonely, guess you just have nothing here said, occur.Eli "My house in the United States is worse than this." says the make idle remarks.Pack up, after restocking the Eli, and in the car the jiyeonsu jiyeonsu and I'll go buy a bouquet of flowers at the flower shop and coaxed them to smile made him.
Returning to his new house a timely arrival of the table is Eli and assembly began to move directly into the house.Minsu direct orders to his son was a gift. and jiyeonsuThe two are living after three years ago, and bring a box started moving up, looked at family photos in old memories.Eli is take a photo and said, " I like this picture.This atmosphere is good.Invasion of Old year.We are old people young couple, he doesn't look at like, going to be a couple thought I'd like. "
Followed by five years ago, wedding photos found two men had time to reminisce the past.But jiyeonsu was coldly said, "Let's all kinds of you want a civil except", and Eli, who had been dithering " album isn't throw it away.Why did you throw it away.I don't know the future.As Minsu was later found wedding photos, What can I do? my mom.That shows if you and wants to see. ", saying" ajjaettteun we're all family picture, family should have.Even if a divorced family. ""And what if I would remarry you to?" said Eli, and is jiyeonsu, " With whom?With you?"make idle remarks and that" he won't do.Going to live like this, " he said.
In the evening, Minsu and who returned home with three meals of the family with cognac chasers.Now 30 night to live with my dad. is jiyeonsuMinsu will you stay next to and should be off. "Eli, said," Then my dad is flying to go back to the U.S., explained.Disappointed jiyeonsu, Min-su "There are doing and dad in the United States 30 nights, fun, and mettle when let's pull out" he said, Minsu was "Come on in our house when Korea. after work" he said.Thus, the Eli said, " Of course.Dad comes after a long time on this.in two years.I won't be long so much is when you're next in and day before the ", saying" tell in advance.I'll be sure.Minsu was made you smile a I promise ".
Eli is living together two weeks after South Korea for the Establishment to get a job résumé.Jiyeonsu Eli in the company introduced a distribution plant where he works. 이력서를 쓰던 중 경력도, 자격증도 없는 자신의 모습에 일라이는 "너무 민망하다. 이렇게 써보니까아무것도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지연수는 "아니다. 거기 쓴대로 10년 넘게 한가지 일을 한건 대단한거다"라고 위로했고, 일라이는 "그 한가지 외엔 아무것도 없었지 않나. 결국 아이돌 일 그만두면 아무것도 못하지 않냐. 어릴때부터 그것만 했으니까.After it can do nothing.Bitter, " and went to school, either." Still, I would have been hard but is jiyeonsuAnd people are admitted.DONE AND ENJOY "Plane," think it's me I hope.Minsu is with me the breadwinners in a company.So hard and not trying to make a mistake.If passed, because it really hard, stressed. After the resume, Eli went to companies and for the interview to jiyeonsu" This is not what to do is resumes ever seen.Plant production, distribution and sales company.What previously learned or not at all.Absenteeism and tardiness is the most important.diligence.Hard "Eli, said," his hard work.And rough-and-tumble with confidence. 미국 들어가기 전에 식품 배달을 했었다"고 답했다. 이에 대표는 테스트 업무를 제안했고, 일라이는 이를 받아들이고 일일 업무 체험에 나섰다.
그런가 하면 나한일과 유혜영은 재혼에 한 발자국 가까워 졌다. 이날 유혜영은 나한일을 위해 요리를 해주거나 셀프 염색을 해줬고, 유혜영을 위해 강원도에 집까지 구한 나한일은 자전거타기부터 공기놀이, 관람차 등 그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관람차에서 내린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식당으로 향했다.Yoo Hye Young said it was "Once upon a time, should be a glass of wine", and naanil is "I had a drink." and said, " I'll drink." I would rather drink.I'll do it, " you stand out is all over the body, to drink with a sincere confession that caused the sensation.
The naanil of living together and I would have been?Biking and marbles and the plane and fly fold.What was your favorite? Among them, "Yoo Hye Young, and said," The bicycle is scary and funny.Marbles, and so don't know that no fun bike.It's just an old man when not that easy.And falling into the valley.This time, so many, I did, worked.
Yoo Hye Young said, in particular why I can take Ferris wheel, but no.I don't want to go alone.If you take alone seemed too quiet.What do you do for fun ride? I changed her mind. "and" I Don't you went to many places in all the way, too.Time flies. 그동안 얘기 못했는데 쭉 생각을 해왔다. 이렇게 생활하면서 더 많이 시간을 가지고 더 알아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충분히 자신 생겼을때 그때 다시 재혼을 하거나 해도 될것 같다"고 재혼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자기도 많이 변했고 지금도 변해가고 있다. 지금은 다 좋다.It all feels like now, not difficult.Isn't there is a problem or a number of difficulties in reality house.Each saldeo people living in the same house might be taking risks.But once I get so old it should not break up again.Well, basically I think a lot.That's going any time it a lot with positive thoughts, when the concrete thing is that I would just do it.We'll see about living. 앞으로 헤어질 일은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며 "이제 하나하나 풀어나가자"고 말했고, 나한일은 "내가 장담은 못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 아주 만족하진 못하겠지만 한번 해결해보겠다"고 받아들였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팔짱을 낀 채 거리를 나선 나한일은 "이제 세월이 얼마 안남았지 않냐. 당신하고 오손도손 재밌게 살고싶다"고 말했다.Yoo Hye Young, "I am one too" the Shin Dong-yeop said, was watching this, and to find that wasn't until the minds of each other.I'll first expected if we can remarry 'uion', revealed expectations..
On the other hand, Jang Ga Hyun's relationship with Cho was a rocky start.Cho was not " I think you're being a flighty.I'm selling tenaciously, that in turn have a personality.That's why you keep getting roughly to continue to take the hint, but work computer in katok. 그래서 자꾸 대화가 보였다. 내가 오해의 소지를 가질만한건 사적인거니까 많이 보였을거 아니냐"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조성민은 "다 알고 있으면서도 물어본거다. 예은이(큰딸)한테. 혹시 아빠 말고 만나는 사람 있냐고. 생전 못먹던 술도 한동안 먹고 들어왔었지 않냐"고 외도를 의심음을 밝혔다.
충격을 먹은 장가현은 "남자가 생겨서 이혼하자고 얘기하고 남자만나느라 그렇다고 생각한거냐"고 물었고, 조성민은 "일단 내가 싫어진게 먼저고, '조성민보다 좀더 나은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했을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장가현은 "진짜로 남자가 없었다. 내가 말한 연애는 최근이다"라고 해명했지만, 조성민은 "당신이 그때 당시 두 세달 사이에 많이 방황하고 다니더라"라며 "남자랑 단둘이 있는걸 봤다. (메신저) 한 공간에서 그런 대화들이 나눠지던데"라고 주장했다.
조성민은 "나도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이 드니까 대수롭지 않은 대화들도 많은 상상을 하게 됐다"며 "지금은 부끄럽다. 부끄러운데 그냥 고백하는거다"라고 털어냈다. 이에 장가현은 "난 내가 성실한 아내라고 생각했다. 본성을 거스를만큼 성실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다. 원래는 게으르고, 그만큼 열정 갖고 사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가진것보다 훨씬 더 많이 성실하게 살았다"며 "당신한테 미안하고 고맙단 얘기 하려고 생각하고 왔는데.."라고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20년만의 일탈인데 그 카톡을 다 들여다보고 그걸로 내가 나쁜짓 한거라고 .. 너무 억울하다. 내가 뭐 그렇게 의심받을 짓을 하고 살았다고.. 생각을 해봐라. 어머니 15년째 누워계시고 애 둘 키우면서 일하면서 .. 말하지 말지.. 난 진짜 사과하고 고맙다고 말하려 했는데 잘못 고백한것 같다. 내 20년 충성, 우정, 사랑 다 부정한 것 같다. 나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미칠것 같다"라고 오열했다. 조성민은 "부끄럽다. 미안해"라고 고개를 숙였지만, 장가현은 "됐다"며 등을 돌렸다.
다음날에도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타기는 이어졌다. 장가현은 20년만에 처음으로 꽃다발을 준 조성민에게 "20년 살면서 콘서트때 팬들이 사준 꽃다발 말고 안가져 왔다. 예은이 임신했을때 냉면집에서 울었던 것도 기억나냐"며 "예준이 임신했을때 봉골레 편의점에서 사온것도 기억하냐"고 물었다. 조성민은 "못해준거 다 기억한다"면서도 "봉골레는 못했던 기억은 아니다. 빨리 다양한 봉골레를 먹이기 위한거였다"고 해명했다. 이에 장가현은 "그럼 근사한 봉골레집 갈수있는데 그다음에도 안갔잖아"라고 타박했다.
이후 함께 외출한 두 사람은 테라스 테이블에 마주앉아 속 이야기를 이어갔다. 장가현은 "당신은 내가 뭐 배우는것도 싫어했지 않냐"고 말했고, 조성민은 "당신이 어딘가에 노출되는게 싫었다. 다른사람 시선받는게 질투나고 싫었다"고 털어놨다. 장가현은 "결혼생활중에 좋았던 순간이 있는데 그게 영어학원 다니면서 점심시간에 나가서 요가 배우고 했을때다. 그쯤에 아마 면허도 따고 수영도 하고 다 했을 거다. 그때가 내 인생에서 굉장히 많은걸 해소했던건 시간이었다. 결혼생활 10년치 스트레스를 싹다 날렸다. 좋았다. 어머니랑 같이 살아서 더 불가능했던 것 같다. 엄마 그늘에 있는 아들을 내가 어떻게 할 수 가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쌓였던게 한번에 다 해소될수 있는 순간들이 많았다. 근데 그런 결정적인 순간에 당신이 의지가 안됐다"며 "뭔가 나도 갖고싶은게 있는데 꾹 참고 '이걸로 애들 학원비 써야지' 하고 있는데 당신이 카메라 사거나 자전거 사온 순간이 흔히 있었다. 몰라서라고만 하기에는 기준을 나에게 두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을 들때가 많았다. 그런걸로 몇마디 하면 갑자기 밥안먹고 옷 안사고 그러더라. 그렇게 화를내더라. 그건 내 기준에선 '이건 사랑은 아니지'라는게 차곡차곡 쌓였다"고 꼬이고 꼬였던 관계를 돌이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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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